국내 증권사 세전순이익 1조원 이상 증가 _베타 과정 사진_krvip

국내 증권사 세전순이익 1조원 이상 증가 _돈세탁의 예_krvip

종합주가지수 상승으로 우리나라 증권사의 세전 순이익은 1조원 이상 늘어난 반면 외국 증권사와 선물회사의 세전 순이익은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44개 증권사의 올 상반기 세전 순이익은 9천 798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 해 같은 기간 539억 원 적자보다 1조 337억 원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 기간 외국인 거래 대금이 줄면서 외국 증권사 우리나라 지점 15개 세전 순이익은 천 496억 원에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천 963억 원보다 23.8%가 줄었습니다. 또 13개 선물회사 세전 순이익도 국채 선물거래 위축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6% 줄어든 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