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외무부, “피랍 하산 사망 추정” _행운의 포토넷_krvip

영국 정부는 이라크에서 실종된 구호단체 요원 마거릿 하산이 사망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그동안 하산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최근 금발의 한 서구 여성의 살해장면이 공개되면서 하산의 사망을 믿게됐다고 말했습니다. 구호단체인 케어 인터내셔널의 이라크 지부에서 일해 온 하산은 지난 10월 19일 바그다드에서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