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연봉, 증권사 가장 높아 _카지노의 블록_krvip

금융 기관 가운데 증권사 직원의 급여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10대 증권, 은행, 손해보험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증권사의 평균 연봉은 6천8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은행의 평균 연봉은 6천만 원, 손해보험사는 4천8백만 원이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서울증권의 평균 연봉이 8천2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은행은 신한은행, 손해보험사는 코리안리가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남녀 직원의 연봉 격차는 증권사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