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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7일 퇴임하는 신영철 대법관의 후임으로, 3명의 대법관 후보가 추천됐습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강민구 현 창원지방법원장과 검사 출신인 박상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그리고 판사 출신의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한위수 변호사 등 3명을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신임 대법관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 대법원장은 다음 주 안으로 이 가운데 1명을 선택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입니다. 대법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동의안이 가결되면 6년 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대법관 추천위는 김종인 가천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박병대 법원행정처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조대현 KBS 사장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