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놓치는 연말정산 공제 항목 ‘중증환자 장애인공제’_자유 시장을 제공하여 돈을 버는 방법_krvip

가장 많이 놓치는 연말정산 공제 항목 ‘중증환자 장애인공제’_카지노 데크 벽지_krvip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공제 항목은 중증환자의 장애인 공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놓쳐 환급받은 직장인 천 390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급 사례를 보면 갑상선이나 각종 암 등 중증 질환을 치료받은 경우, 세법상 장애인으로 분류되지만 이같은 사실을 몰라 공제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전체의 49%에 달했습니다.

또 부모님과 따로 살아도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같이 살아야만 공제가 가능한 줄 알고 신청하지 않는 사례도 26%로 나타났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장애인공제의 경우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고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말정산 때 자주 놓치는 공제 항목은 납세자연맹의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서비스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