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 장비 오늘 설치_농장 투표에서 누가 승리해야 할까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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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개성공단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 장비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와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 북한측 통행검사소 입경동에 거치식 열감지 카메라 3대를 설치하고, 검역장비 사용 방법을 교육한 뒤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 장비는 한 대 당 천 5백만 원으로, 북한측에 일정 기간 무상 임대됩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9일 에볼라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개성공단 우리측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체온 검사를 시작하면서 우리 정부에 검역장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