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소폭 감소 _메가 수백만 배팅 가치_krvip

외국 통화를 원화로 바꾸지 않고 계좌에 이체하는 거주자 외화예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74억 4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2억 달러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유 주체별는 기업예금이 141억 달러, 개인예금 33억 4천만 달러로 통화별로 보면 미국 달러화 예금이 141억 3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거주자예금이 소폭 감소한 것은 외국인의 투자자금 회수와 일부 기업들의 선물환 결제자금 수요 등에 따라 예금 인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