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차업계, 북미시장 공략 강화 _픽스 헬릭스 돈 버는 게임_krvip

국내 자동차업계가 북미시장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판매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우자동차는 지난 4월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현재 11개인 캐나다 지역 판매망을 연말까지는 40여개로 늘리고 미국내 50개 판매망도 연말까지 290개로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또 현재 북미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간자와 누비라, 라노스 등 3개차종 외에도 내년에는 코란도와 올 연말 발표 예정인 신차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달부터 북미지역에 독자브랜드 수출을 시작한 기아자동차는 수출물량을 2만대로 끌어 올리고 세피아와 스포티지 등 2개 수출차종 외에도 아벨라 후속모델 등 신차를 적극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