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안도 앞바다 청자 도굴단 덜미 _가장 믿을 수 있는 배팅하우스_krvip

해저유물 2차 발굴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군산 비안도 앞바다에서 청자를 도굴해온 일당이 해경에 잡혔습니다. 군산해경은 전북 부안군 41살 박모씨 등 4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이들이 불법 인양한 고가의 청자 5점과 다른 어민들이 인양한 11점 등 모두 16점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박씨 등은 민관군 합동 발굴작업이 이뤄지기 5개월전인 지난 해 11월부터 지난 2월초까지 비안도 앞바다에서 기선저인망으로 청자 양각 연판문 대접 등 청자 5점을 불법으로 인양해 백여 만원씩을 받고 유통상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