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판매업자 고객 명의 도용”…경찰 수사_춤추고 승리하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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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고객 정보를 몰래 이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본인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설했다는 시민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자가 60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신 명의로 다른 번호의 휴대전화가 개통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해당 판매점은 이 달 초 영업을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판매점 업주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