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불, 3살난 남자 쌍둥이 숨져 _카지노로 이기기_krvip

가정집에서 불이 나 쌍둥이 아들 2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저녁 6 시 40 분쯤 전북 전주시 서완산동 완산 교회 부근에 있는 49살 崔 모 씨 집에서 불이나 방 안에 있던 崔 씨의 3 살 난 쌍둥이 아들 2 명이 숨졌습니다. 불이 난 뒤 집을 빠져 나온 崔 씨의 5 살 난 큰 아들은 소방관들에게 라이터로 장난을 하다 불이 방 전체로 옮겨 붙어 동생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崔 군 형제가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