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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식품업체들이 비만예방을 위해 제품의 열량을 대폭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비만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는 업계의 이번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미셸 여사는 어제 미국 16개 대형 식품업체가 제품에 들어 있는 총열량을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1조5천억㎉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우선 2012년까지 1조㎉를 떨어뜨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 16개 업체의 제품은 미국 내 식품공급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