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계박람회 9,300만달러 계약 체결 _행운의 호랑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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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네트워크 연결하겠습니다. 낙동강 제방의 25군데에서 심각한 부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창원 소식과 청주, 또 원주 소식을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창원입니다. ⊙앵커: 창원입니다. 어제 9시 뉴스를 통해 낙동강 제방의 부실시공 문제를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낙동강 제방 가운데 지난 8월 무너진 세 곳 외에 무려 스물다섯 곳에서 제방흙이 강물에 쓸려나가는 심각한 제방 유실 현상이 발생해 내년 여름 또다시 붕괴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앵커: 지난 7일 창원에서 개막된 한국 국제기계박람회에 모두 9300만달러의 계약이체결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창원 기계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들은 오늘까지 4억 4000만달러의 판매 상담을 벌여 대우 에어뱅크가 베트남에 에어콤프레사 130만달러어치를 수출 계약하는 등 모두 610여 건의 93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했으며 8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