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송기석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 영입_기업가 빙고_krvip

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가칭 '국민의당'이 20여 년간 광주 지역에서 법관으로 지낸 뒤 최근 광주지법에서 퇴임한 송기석 전 부장판사를 영입했습니다. 송 전 판사는 사법 작용의 본질적 한계상 사회를 변화·혁신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느껴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며, 지나친 보수 정당과 낡은 진보 정당 모두에 희망을 못 느끼는 국민 가운데 하나로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국민의당에 함께 하게 됐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