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뭄피해 지원 강화…‘찾아가는 지원’으로 전환_타이 포커 다운로드_krvip

농가의 가뭄 피해가 커지면서 군이 피해 지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가뭄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앞으로 군이 피해 가뭄 농가를 찾아가는 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뭄으로 작황이 나빠져 군납 규격 기준에 못미칠 가능성을 고려해 농작물 납품 규격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도 경북,충청지역까지 넓혀 병력 2천 7백여 명과 장비 530여 대를 동원해 식수 확보, 농수로 정리, 농작물 수확 지원 등의 활동을 돕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