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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검찰청이 검사실 방화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구속된 43살 김 모 전 경사를 공용건조물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전주지검은 화재가 난 검사실과 인근 야산에서 발견된 라이터와 장갑 등에서 김 전 경사의 유전자가 검출됐고 범행과 연관된 정보를 김 전 경사가 인터넷에서 검색한 사실 등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사실 독극물 주입 혐의에 대해선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경사가 여전히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