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시관 “美 총기범 모친, 머리에 총 4발 맞고 사망”_베토 카레로 올 어바웃_krvip

미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범인 애덤 랜자의 모친 낸시 랜자는 머리에 총 4발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코네티컷주 수석검시관 웨인 카버 박사는 낸시 랜자가 집에서 침대에 누운 채 발견됐으며 머리에 총 4발을 맞았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살해 당시 낸시 랜자는 잠이 든 것으로 추정되며 약물중독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범인 랜자의 집에서는 본체가 심하게 파손된 컴퓨터도 발견됐으며, 하드 드라이브는 면밀한 조사를 위해 연방수사국으로 보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