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찰, 한국인 10명 절도 혐의 검거_포커 스토어 미국_krvip
일본 고급 주택가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한국인 10명이 검거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침입조와 망보기 등 역할을 분담한 뒤 고급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한국인 남성 9명과 여성 1명 등 10명을 도쿄 경찰이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도쿄시내 한 주택에서 2천100만엔 상당의 금품을 터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6건의 절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00여 건에 달하는 빈집 절도사건과도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장물의 처분 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