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화합 토론회 열려 _베토 바르보사가 프로그램을 떠납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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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는 남북의 경제협력 보다는 인적교류와 문화교류가 더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오늘 오후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한 국민화합 토론회에서 나왔습니다. 한상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은 남북이 경제협력을 하면서도 서로가 편견이나 우월감을 갖고 있다면 민족화합에 중대한 장애물이 된다며 이산가족 상봉 같은 인적교류가 경제협력보다 우선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남영 숙명여대 교수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 통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낭비적인 심리와 사회적 분단현상을 반드시 극복하자고 역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