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일본 올바른 역사 인식 3국 안보 협력에 도움 공감”_세계 최고의 게임상을 수상한 사람_krvip

한민구 국방장관과 미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은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한미일 안보협력에 도움이 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블링큰 부장관과 만나 40여 분간 면담한 자리에서 이런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한 장관과 블링큰 부장관은 또 현재 한미동맹은 최상의 상태에 있으며, 한미동맹이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의 토대가 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남북대화가 북한의 비핵화에 도움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러나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문제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