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KT&G 비리 의혹 특수2부 재배당…“수사할 부분 남아있어”_돈버는 최고의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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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KT&G 비리 의혹 사건을 특수3부에서 특수2부로 재배당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수사를 맡았던 김석우 부장이 특수2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돼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KT&G 비리 의혹과 관련해 아직 수사할 부분이 남아있고, 억대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한 민영진 전 KT&G 사장에 대한 공소 유지 부분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5일, 민 전 사장을 구속기소 하면서 당시 시점까지는 백복인 현 KT&G 사장에 대한 소환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