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인물개혁(김대통령치사) _만화 번역해서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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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은 21세기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선 정치개혁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우선 여당인 국민회의가 신당창당을 통해 인물개혁 을 이룩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국민회의 총재인 김대통령은 오늘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국민회의 제 4차 중앙위원회 치사를 통해 국민회의가 국민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선 이념과 정책 뿐아니라 인물면에서도 큰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를 위해 신당은 당내의 신망있고 개혁적인 인사들이 정책을 주도해야 하며 여기에 새로운 인재를 다수 영입해 당의 면모를 일신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내년 총선공천과 관련해 새로 탄생할 신당에는 미리 정해진 비율도 없고 파벌도 없다 고 전제하고 철저히 원내활동과 선거구에서의 신망,당선가능성에 따라 원내외 공천이 이뤄질 것 이며 결코 당지도부가 자의적으로 공천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시대는 끝내야 한다 고 역설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어 국회와 정당 선거법등 모든 분야에서도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중선거구제로의 전환과 정당명부제 실시 를 통해 여야가 함께 지역당을 탈피해 전국정당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철저한 선거공영제실시를 통해 돈안드는 선거를 실천함으로써 부패의 근원을 끊고 나아가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립해 음성적인 정치자금수수를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