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시위 검거대상자 16명으로 늘어 _전화하고 승리_krvip

검찰과 경찰이 어제 있었던 5.18 기념식장 불법시위 주동자에 대해 전원 검거방침을 밝힌 가운데 검거대상자가 1차 10명에서 1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사진과 비디오 테잎 판독 결과 시위주동자로 보이는 한총련 소속 대학생 1명과 시민단체 회원 5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16명에 대해 내일 오전 9시까지 수사전담반이 설치된 광주 북부경찰서로 출석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이를 거절할 경우 전원 검거에 나설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