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 790여 곳 확충_최고의 포커 코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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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790여 곳을 추가하는 사업이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신축하거나 공동주택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르면 올해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96곳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올 상반기 안에 공공형 어린이집 700여 곳을 추가로 지정해 올해 안에 총 1500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평가가 우수해 정부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 곳으로 정부 지원금 이외에 부모로부터 추가로 보육료를 받는 게 제한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사 임금을 월 143만 원 이상으로 상향 지급하는 시설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부터는 공공형 어린이집의 평가 점수와 급식 상황, 특별활동 과목별 비용 등의 세부 정보가 인터넷 '아이사랑 보육포털'을 통해 공개됩니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국공립 어린이집 150곳과 공공형 어린이집 200곳을 확충해 국공립·공공형 시설 이용 아동 비율을 현재 20%에서 3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