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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간이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 시설의 10% 이상이 음용수 기준을 초과해 상당수 주민들이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도는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서 지난 7월 1일 현재 도내 25개 시.군에서 30만 명이 사용하는 간이 상수도 천여 곳과 소규모 급수 시설 6백여 곳의 음용수 기준 초과율이 각각 11%와 1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성시의 경우 시민의 14%인 2만 7천여 명이 간이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통해 식수를 이용하고 있으나 음용수 기준 초과율이 52%에 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