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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3분기(7~9월)에 입국한 탈북민이 총 40명이며, 올해 들어서는 총 139명으로 지난해 3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24일) 기자들과 만나 “올 3분기 국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은 총 40명으로, 이중 남성이 3명, 여성이 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올해 (탈북민) 입국 인원은 총 139명으로, 지난해 동기 기준 42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향후 입국 추세와 관련 해선 변수가 많은 만큼 현 단계에서 정확히 예상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입국 탈북민 139명 가운데는 지난 5월 어선을 타고 서해를 통해 귀순한 가족도 포함됐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올해 탈북민 입국자가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북·중 국경 봉쇄가 약간 해소됐고,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이동 제한이 해제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전엔 국내 입국 탈북민이 천 명 이상이었지만, 그 정도 인원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탈북민 입국자 수는 2019년(1,047명)까지 줄곧 천 명대를 이어오다가, 코로나19 확산 이후인 2020년 229명, 2021년 63명, 지난해 67명으로 감소한 뒤 올해 다시 입국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일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