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간첩에 연루된 장병 없다” _빙냉 번역_krvip

국방부 “간첩에 연루된 장병 없다” _알파 앤 베타 콘도미니엄 고이아니아_krvip

국방부는 탈북 여간첩 원모 씨 사건에, 구속된 황모 중위 외에 연루된 현역 군인 혐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사건 뒤 간첩에 연루된 혐의 장병이 있는 지를 계속 내사하고 있지만, 명확하게 입증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역 장병 10여 명이 고정간첩의 활동을 도운 것으로 드러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무근이고 아무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