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0.1%p 낮은 서민우대 보금자리론 9월 27일부터 접수_포스 두 이구아수의 포커 토너먼트_krvip

금리 0.1%p 낮은 서민우대 보금자리론 9월 27일부터 접수_캐나다에서 벽돌공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금융위원회는 저소득층과 무주택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금융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 금리를 0.1%포인트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으로 연 2.6%~3% 금리가 적용되는 보금자리론에서 서민우대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0.1%포인트를 더 깎아주는 방식입니다.

보금자리론 서민우대 프로그램은 다음 달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신청하려면 부부합산소득이 연 4천500만 원 이하이고 담보로 잡히는 주택가격이 3억 원(수도권 5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지난달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로 2억 원을 빌린 사람(수도권 5억 원 주택·LTV 40%)이 서민우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면 연간 원리금이 기존 대출 때보다 116만 원이 줄어든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보금자리론 서민우대 프로그램 개설은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공개됐으며 오늘(26일) 발표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서 공급 시기가 확정됐습니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4분기에는 저소득 무주택자 대상 디딤돌 대출 지원 한도를 현행 2억∼2억 6천만 원에서 2억 5천만∼3억 1천만 원으로 상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