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리타워텍 아시아넷 시세조정 수사 의뢰 _브라질 포커 선수 코치_krvip

금융감독원은 리타워텍과 아시아넷에 대해 시세조종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금감원은 리타워텍 등의 경우 허수주문을 여러차례 내는 등 시세조종등의 혐의가 짙은 것은 사실이지만 추가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리타워텍은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지난해 1월26일 2천원에서 같은해 3월 17일까지 3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10만 5천원까지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이동채 전 파워텍 사장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로 60억원대의 부당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거쳐 검찰에 고발하고 13억여원의 단기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반환 청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리타워텍의 자회사인 아시아넷 주식의 장외거래를 중개하면서 매수인에게 매도가격을 속이는 등 부당행위를 한 전 현대증권 김춘호 국제부장 등 4명도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