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위장 판매장서 가짜 명품 판매 일당 검거 _브라질팀이 어제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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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주택가에 비밀 판매장을 차려놓고 가짜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을 판매한 서울 이태원동 33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1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서울 이태원동 주택가에서 가정집으로 위장한 비밀판매장을 차려놓고 루이비통과 구찌 등 가짜 명품 가방과 시계 등 천5백여 점, 정품 시가 15억 원 상당을 제조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위해 단골손님이나 사전예약한 손님이 아니면 판매장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