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태풍 ‘멜로르’ 농수산물 피해 확산 _근육량 증가를 방해하는 음식_krvip
일본 열도를 강타한 제 18호 태풍 '멜로르'의 영향으로 농수산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이번 태풍으로 전국 30개 지방자치단체의 논과 밭, 만 2천 헥타아르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 등 수확을 앞둔 과일이 비바람에 떨어져 농가의 손실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이치 현 등 해안 지역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어선 66척이 전복되거나 유실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