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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재미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재미교포 39살 장 모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씨의 부인 37살 조 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장씨 부부는 지난해 9월 가짜 비아그라 30정이 든 병 백30개를 미국에서 들여온 뒤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4천여만원에 파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6천여만원의 가짜 비아그라를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 등이 여러차례 미국을 오고 간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유통시킨 가짜 비아그라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 등으로부터 가짜 비아그라를 구입해 판매하려 한 무허가 약품 판매상 43살 장 모씨등 2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