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이사장 노조원 상대 손배소송 _돈을 벌기 위한 사업_krvip

국민건강보험 이사장 노조원 상대 손배소송 _아기 빙고 어떻게 해_krvip

박태영 이사장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간부 16명이 사회보험노조의 파업기간 동안 노조원들에게 구타와 협박 등을 당했다며 김한상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9명을 상대로 5억 6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박 씨 등은 소장에서 노조원들이 불법파업을 하는 과정에서 공단 건물을 점거하고 간부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하면서 구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6월말 파업에 들어간 건강보험공단 노조원들은 6월 30일 이사장실을 점거한 뒤 간부 10여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아왔으며 이로 인해 노조원 35명이 면직처분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