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화재 성당 벽에 비난 낙서 2명 입건 _백만장자 카지노는 여기에 불평한다_krvip

국가문화재 성당 벽에 비난 낙서 2명 입건 _빙 약어_krvip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국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전주 전동성당에 낙서를 한 혐의로 25살 최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달 7일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전주시 전동성당의 출입문과 외벽 등에 나치즘 상징 문양을 그리고 반 기독교적 문구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평소 기독교가 헌금을 많이 걷고 교회를 크게 짓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이같이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