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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대선 후보 경선, 양당 주자들은 이제 다음달 5일 수퍼 화요일의 대 결전을 앞두고 기선잡기에 나섰습니다. 수퍼 화요일 이전에 열리는 4차례 경선에서 승리함으로써 대세를 장악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 입니다. <리포트>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1승씩을 주고 받은 오바마와 힐러리, 진검 승부는 이제부터 입니다. 대세를 결정할 다음달 5일 수퍼 화요일을 앞두고 기선잡기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녹취> 힐러리(민주당 경선 후보) <녹취> 오바마(민주당 경선 후보) 당장 오는 15일 미시간, 네바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리고 플로리다, 이어 마침내 수퍼 화요일의 대결전입니다. 민주당에선 오바마 후보가 네바다의 노조 조직과 케리 전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햄프셔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힐러리의 반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녹취> 헤스(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원) 민주당은 힐러리 오바마 2강에 에드워즈 1중 구도, 공화당은 메케인, 롬니, 허커비 줄리아니의 4파전 입니다. 각 후보들은 한 지역이라도 잃게 될 경우 자칫 판세를 그르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곳 빠짐없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윤제춘 입니다.